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지역연대 담당자들 만난다

서울--(뉴스와이어)--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4월 4일(수)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2년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설명회’에 참석한다.

여성가족부는 2012년 지역연대 운영방향과 평가계획을 설명하고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김장관은 여성과 아동을 보호하는 지역연대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244개 지역연대 담당자들을 격려한다.

※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 복지·교육·경찰·사법·의료기관 등 지역사회 아동·여성보호 서비스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전국 총 244개 : 광역지역연대 16개, 기초지역연대 228개)

여성가족부는 현재 전국 244개 지자체별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를 구성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통해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주변환경의 개선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 초등학교 주변 500m내외 지역의 범죄유발 위험요인과 안전요인을 구분하여 아동들이 직접 만드는 지도로써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유해환경 개선용으로 활용하고 있음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권익정책과
사무관 정보희
2075-8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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