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식품 이물 사고 예방 네트워크 구축
‘식품 이물사고 방지 네트워크’는 대기업과 1곳과 중소기업 4개 곳을 1개 그룹으로 네트워크 구성하여 총 5개 그룹의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된다.
※ 5개 그룹 네트워크 : 롯데제과(주), 국제제과(주), (주)동원F&B, (주)오뚜기, 동서식품(주)
이번 네트워크 운영의 주요 내용은 ▲대기업 현장체험(우수한 이물관리체계 전수) ▲중소기업 현장의 문제점 개선 ▲대기업-중소기업간 주기적인 정보 교류 ▲5개 그룹별 성과 평가 ▲우수사례 공유 및 문제 해결 등이다.
특히, 중소기업은 제조단계에서 이물 혼입사고가 대기업보다 높고 시설투자의 어려움으로 이물관리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대기업의 멘토 역할 강화로 중소기업의 이물관리수준 상향평준화로 이물사고 예방을 유도 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이번 ‘식품 이물사고 방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식품 이물 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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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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