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전직원이 4.11 총선 투표하면 30만원 용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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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2-04-03 13:08
서울--(뉴스와이어)--4.11 총선에 투표를 하면 전직원 200명에게 30만원의 용돈을 준다는 회사가 있어 화제다.

여행박사는 4월11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여 인증샷 또는 선거확인증빙을 제출하면 용돈을 지급한다.

여행박사는 2010년 재보선, 2011년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똑같은 이벤트로 눈길을 받았다. 작년 시장선거에 전직원이 투표에 성공해 지급되었던 5만원의 용돈에서 올해는 대폭 인상된 30만원의 용돈으로 투표를 권장하고 있다.

조건은 전직원 100% 참가 조건이다. 전원 투표하면 투표자 전원 1인당 30만원씩 용돈이 지급되고, △ 1명 투표 안하면 안한 사람 제외하고 나머지 참가자 전원 20만원씩 지급 △ 2명 투표 안하면 안한 사람 제외하고 나머지 참가자 전원 10만원씩 지급 △ 3명 투표 안하면 안한 사람 제외하고 나머지 참가자 전원 5만원씩 지급 △ 4명 투표 안하면 실패로 용돈지급은 없다.

여행박사 조영우 본부장은 “투표는 우리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올바른 리더를 선택하는 소중한 한표이다”며 “한표 한표가 모여 우리가 원하는 나라,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련한 이벤트이다”라고 밝혔다.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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