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호덕 예산담당관 대통령표창 수상
이 담당관은 지난 1983년 지방행정주사보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대전시 예산지원담당, 교통기획담당, 기업유치담당, 장애인복지과장, 예산담당관을 역임해왔다.
이 담당관은 지난해 1월부터 예산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투명한 건전재정을 위해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활성화는 물론 재정 조기집행, 국비확보, 예산 효율화 방안 수립 및 지원 등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또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특·광역시 회계재정 분석평가에서 건전성 및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부문에서 ‘가’ 등급 평가를 받아 최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해 건전재정 운영과 국비활동을 통해 광역발전특별회계 평가 103억 원, 자치단체종합 평가 19억 5000만원,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 13억 원 등 총 140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올렸다.
이호덕 담당관은 “모든 공직자들이 시정발전을 위해 예산효율화 등에 일심동체가 돼 노력한 덕분으로 이런 큰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달라는 채찍질의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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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예산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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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