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장애인고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비클시스템과 같이 장애인이 근무하기에 적합한 표준사업장을 많이 설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기업의 참여가 중요하므로 대기업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지원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노동부에서는 대기업이 비클시스템과 같은 표준사업을 자회사형태로 설립하는 경우 그 자회사에 소속된 근로자를 해당 대기업의 근로자로 간주하여 장애인고용률에 산입하는 내용의 법률개정안을 마련하여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다.
한편, 비클시스템은 핸즈프리, 차량용 안테나 등을 생산하여 현대자동차 등에 납품하고 있는 회사로 ‘99년 설립되었으며, 2002년에는 표준사업장으로 선정되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으로부터 설립비용, 고용장려금 등을 지원받고 있다.
현재 전체 직원 136명 중 76명(고용률 55.9%)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창각장애인(29%)과 지체장애인(40.8%)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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