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보육시설 어린이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열어

-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구세군 서울후생원 어린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 가져

-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전개

뉴스 제공
테팔
2012-04-03 14:40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인 테팔(대표 팽경인)이 어린이의 꿈과 희망, 행복을 응원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테팔 임직원들은 지난 3월 30일 직접 서울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가 시설 어린이들과 가족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집밥을 함께 만들어 생일상을 준비하고 축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울후생원의 전체 아동들의 저녁 식사를 위해 호박전과 고구마전을 만들고, 4살부터 12살까지의 어린이들이 함께 지내는 생활관의 3월 생일 아동들을 위한 생일파티를 여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생활관에서는 테팔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함께 풍선으로 예쁘게 생일 장식을 하고 음식 재료를 준비, 요리하면서 다정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어울려 놀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평소 요리를 하거나 집밥을 먹을 기회가 적었던 시설 아이들이 모두 함께 삼겹살 구이, 야채샐러드, 해물찜, 오뎅국 등을 만들고 나누면서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껴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테팔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직접 좋아하는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도록 이 날 행사에서 사용한 프라이팬, 냄비, 그릴, 블렌더, 조리도구 등 모든 제품을 구세군 서울후생원 측에 기증했다. 이 밖에도 3월 생일을 맞은 아동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전달하고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을 위해 새로운 책상 및 걸상을 준비했다.

테팔은 올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매 분기별 개최하여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집밥 캠페인의 메시지를 직접 실천함과 동시에 나눔의 뜻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에 제품을 후원하고, 라파엘의 집과 종로사회복지관,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테팔 개요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5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 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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