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산업안전보건대회』가 7. 1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김대환(金大煥) 노동부장관, 박길상(朴吉祥)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을 비롯해 900여명의 안전보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사업주, 근로자 등 유공자 112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율안전관리체제를 확고히 구축하고, 산재예방투자에 남다른 실적을 보여 1999년 창사 이래 무재해 기록을 이어 나가고 있는 박태복(朴泰福) 청림산업(주)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철탑산업훈장은 강선구(姜善求) 한국야구크르트 논산공장 안전담당자가, 석탑산업훈장은 이돈효(李燉孝) 금호산업(주) 상무이사와 홍기수(洪起洙) 삼성전자(주) LCD총괄팀장이, 산업포장은 이용일(李鎔一) 한화건재산업(주)대표이사와 오재연(吳在淵) (주)디피아이 안전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대환 노동부장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모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이 보장되는 「안전복지사회」달성이라는 비전을 갖고 정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영세소규모 사업장 및 사망재해 다발업종 등 산재취약부문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노사 자율의 산재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평생건강관리체제 구축 등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강화하고, 노말헥산 집단중독 및 작업성질환 예방 등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산업보건분야 제도를 획기적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 했다.
동 행사 마지막에는 사업주 및 근로자 대표가 나와 『노사가 서로 힘을 합하여 사망재해와 직업병을 근절하여, 건강한 사업사회를 이룩하는데 총력을 경주한다』는 산재예방 결의문도 채택 됐다.
한편, 금년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행사의 일환으로 국제안전기기 전시회, 아-태지구 건설안전 국제회의, 각종 세미나 등이 개최 된다
13개국의 178개 안전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제23회 국제안전기기·작업환경개선·소방산업 전시회』는 6. 29일 부터 7. 2일까지 4일간 COEX 태평양홀에서 열리고 있어, 첨단 안전장비·작업환경개선 설비 등을 한 눈에 보면서 국내외 기술 수준을 비교 할 수 있다.
건설안전경영관리를 주제로 한 『제4차 아-태지구 건설안전국제회의』는 한·중·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의 대표적인 민간재해예방기관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
6. 29일 부터 7. 1일 까지 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노말헥산 등 화학물질에 의한 직업병의 사례와 대책’ 등 안전보건분야 13개 주제로 전문세미나도 개최 된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러한 다양한 행사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노사의 인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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