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걸 그룹 큐티엘, 글로벌 컨텐츠로 해외에서 해피콜
- 중국과 캐나다에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큐티엘
일종의 프로젝트 사이트인 <Sina in Korea>는 중국최대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을 통해 13억 중국인들에게 소개된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것은 아직은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약해 보이고 한류스타라는 타이틀을 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는 큐티엘에게 이러한 제안이 왔다는 사실이다.
소속사측에서는 큐티엘의 콘텐츠가 13억 중국인들에게 한류스타의 하나로 소개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중국진출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걸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또한 큐티엘은 한류 콘텐츠 중에서도 중국인에서는 현실적으로 찾아보기 힘 든 시도라 그 희소성에 더 큰 관심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자평했다.
또한 지난 달 20일자 캐나다 오타와 지역에서 발행되는 코리안 뉴스위크지에 큐티엘의 관련 특집기사가 게재되기도 하였다. 이 기사에서는 북미지역에서의 한류 열품과 함께 한국에서 최연소 걸 그룹 큐티엘이 결정되어 한국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으며 걸 그룹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연예계에서의 최근 동향과 함께 큐티엘이 연령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북미 지역 한인사회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큐티엘에 대한 중국과 캐나다에서의 관심은 일회성의 내용으로 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국제적으로도 높아진 한국대중문화의 위상을 보여 줌과 동시에 큐티엘이라는 걸 그룹이 가지는 희소성과 특이성에 대해 해외 대중문화계 또한 관심어린 시각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고 평가 할 수 있다.
나비엑터스 측은 큐티엘의 경우 한류 콘텐츠 중에서도 이렇다 할 비교 경쟁 상대가 없는 이른 바 블루오션의 아이템으로 한류의 의미를 확장해 나가는 문화상품의 의미도 크리라고 본다며,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해외진출을 타진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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