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2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 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가족친화 경영사례 및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기업 및 인력개발 유관기관 관계자, 일반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며 여성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고 기업의 가족친화 경영사례를 발굴하여 기업의 경쟁력과 가족친화 문화 조성 분위기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모색된다.
세미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가족친화 인증기업인 (주)바이저, 선보공업(주), 부산교통공사, 유한킴벌리 관계자들이 나와 근로자지원프로그램, 일·가정 양립제도, 가족친화프로그램 등 가족친화경영 실천으로 생산성을 높인 우수사례들을 발표하게 된다. 이어서 전혜숙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인력개발연구부장이 부산지역 기업의 가족친화경영 실태에 대한 현황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기업에 가족친화 문화가 확산되어 저출산 극복과 미래사회경쟁력을 위한 여성인력 자원의 활용방안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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