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세로토닌 하라’ 주제로 아카데미 진행

울산--(뉴스와이어)--울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지식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울산시민아카데미’ 제3강이 개최된다.

울산시는 4월 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이시형 원장을 초청하여 ‘세로토닌 하라’를 주제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로토닌은 뇌신경 전달물질로 행복감과 안정감을 주며 우울증, 비만, 불안증 치료제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행복을 키워주는 씨앗으로 좋은 마음을 먹으면 좋은 물질이, 나쁜 마음을 먹으면 나쁜 물질이 터져 나오며 5가지 세로토닌 실천가이드(걸어라, 씹어라, 꾸며라, 공부하라, 즐겨라)로 세로토닌적인 삶을 살고 좀 더 발전하는 미래를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이시형 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예일대학교 대학원 신경정신과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경북 의대 정신과 교수, 서울의대 외래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성균관대학 의과대학 교수,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제천국제한방바이오 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세로토닌문화원 이사장, 서울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한국산림치유포럼 회장, CHA 의과대학교 석좌교수, 차움 명예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배짱으로 삽시다’, ‘세상 바꿔 보기’, ‘우뇌가 혁명이다’, ‘내 안에 해피니스폴더가 있다’, ‘행복한 독종’, ‘창조의 심장 우뇌’, ‘세로토닌 하라’ 등이 있다.

주요 상훈으로는 1995년 대한신경정신학회 벽봉학술상, 2011년 숲 치유기능 공로 ‘국민훈장’ 모란장이 있다.

다음 강좌는 4월 19일 오후 2시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를 초청하여 ‘당신의 성공을 위한 미래뉴스’란 주제로 운영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교육혁신도시협력관실
이정수
052-229-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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