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퇴색된 차선 등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정비 실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와 경찰청은 합동으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차량 이동량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차선 및 신호등 등의 교통안전시설물 정기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교통안전시설물’은 교통신호기, 차선, 교통안전표지판 등 3개의 시설물로 교통안전 및 원활한 교통소통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교통사고 발생 등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설물이다.

이번에 점검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은 관내 삼산로, 문수로 등 주요 간선도로 32개 노선, 교통신호등 6,084조에 대해 실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시설물의 일제 점검 및 정비를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전문업체와의 연간 계약을 통해 교통안전시설물의 효율적 정비와 관리를 하고 있으며 2011년말 기준 총 1만2,779개(교통신호기 772개, 경보기 962개, 안전표지판 1만1,045개)의 교통안전시설물이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교통정책과
조현철
052-229-426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