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의약품심사자문단’ 출범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의약품심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의사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약품심사자문단’을 출범하며 4월 5일 서울 중구 소재 프라자호텔에서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의약품심사자문단’은 의약품심사분야를 방사성의약품 등 14개 분야로 세분하여 의사 60명을 포함한 분야별 전문가 81명으로 구성되었다.

자문내용은 ▲의약품심사 현안사항 ▲최근 심사지침 및 기법 ▲의약품 최신 기술 및 동향 등으로서 자문단의 임상 등 전문적인 경험이 의약품심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의약품심사자문단’ 출범으로 조직내 부족한 의사인력의 전문성 활용을 극대화시켜 의약품심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 허가심사조정과
043-719-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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