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4월 5일~8일 ‘놀라운 토요일 서울 EXPO’ 개최

- 토요 청소년프로그램 정보 제공 및 다양한 체험부스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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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09:5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의 수탁기관인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은 4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라 서울특별시가 주말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시 전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놀라운 토요일 서울 EXPO’를 동대문구청 및 지역사회 기관, 학교, 기업체, 시민동호회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주말 청소년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제공과 더불어 평소 디지털 시대의 환경문제와 가족문제에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청소년활동을 추진해온 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은 환경사랑부스(천연비누, 천연향초 만들기 등)와 가족행복부스(건강관, 사진관, 상담관, 인형극 등)를 운영해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늘어난 토요 여가 시간만큼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도 늘어난 청소년과 학부모라면 이번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접해보면 좋을 것이다. 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놀라운 토요일 서울 EXPO’는 수련관 앞마당에서 열리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전화 02-3295-1478)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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