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유저 편의성 강화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는 두 가지다. 먼저, 특정 유료곡을 1일 3회 무료 플레이 할 수 있는 ‘이벤트 곡’이 신설됐다. ‘이벤트 곡’은 인기 유료곡 중 하나가 매일 변경돼 선정된다. ‘피망플러스’ 도전과제 및 순위표 기능을 제공하면서 게임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방식의 변화를 통해서도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에 복잡했던 점수 획득 방식을 간단하게 변경했다. 유저가 플레이 해서 획득한 점수의 총점이 랭킹에 반영된다. 이 밖에 자신이 구매한 프리미엄 음원은 별도 카테고리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탭소닉’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10만 뮤직포인트에 도전하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일 오전 11시 기준 랭킹 1위 유저에게는 약 4천곡의 음원을 플레이 할 수 있는 10만 뮤직포인트와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자신의 게임 플레이 결과를 SNS에 공유 시 하루 최대 150 뮤직 포인트, ‘매일매일 성공’ 도전과제 달성 시 추첨을 통해 10,000 뮤직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곡’을 플레이 하면 뮤직포인트 및 문화상품권 획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탭소닉’은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성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대전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며, 조만간 T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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