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포럼, ‘빅데이터 테크비전 세미나’ 4월 25일 개최

- 빅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 제시

- 국내 전문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여 빅데이터의 기술 현황과 대응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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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포럼
2012-04-04 11:04
서울--(뉴스와이어)--국내/외 최신 기술 및 신성장 산업의 핵심 이슈와 동향을 분석하여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테크포럼은 4월 25일(수)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홀에서 ‘빅데이터(Big Data) 테크비전 세미나 2012’를 개최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들이 ‘빅데이터(Big Data)’를 올해 주목해야 할 이슈로 꼽으며 비상한 관심을 쏟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빅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설명하면서 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라고 표현했다.

‘빅데이터’란 기계 학습이나 자연어 처리, 각종 통계 기법, 분산 병렬 컴퓨팅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기술 시스템을 일컫는 것으로 기존 방법으로는 수집, 저장, 검색, 분석이 어려운 방대한 크기의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을 통칭한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맥킨지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상품 개발과 생산 비용이 50%까지 줄고 자산, 재고 등을 효율화해 관련 비용을 7%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IDC는 전세계 빅데이터 시장 규모가 연평균 40%씩 성장해 2010년 32억달러에서 오는 2015년에는 169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였는데 이는 전체 정보통신기술(ICT) 시장 성장률의 약 7배에 달하는 수치다.

오라클, IBM, HP, EMC, 구글 등 주요 컴퓨팅 기업과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핵심 마케팅 대상으로 간주하고 경쟁적으로 벤처기업을 인수/활용하여 관련 분석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 한편 기업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은 빅데이터 분야를 앞서 나가기 위해 레퍼런스 확보를 위한 싸움을 이미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본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기술 현황과 시장 전망, 빅데이터의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 빅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 빅데이터 분석과 미래 기업의 경쟁우위, 빅데이터의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이슈를 삼성경제연구원, KT, 기술문화연구소, 청강문화산업대, 안랩 등 국내 전문 기관과 업체 등이 참여하여 빅데이터(Big Data)의 기술 현황과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 070-7169-5396)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크포럼 개요
테크포럼은 ‘beyond technology’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모토로 국내/외 최신 기술 및 신성장 산업의 핵심 이슈와 동향을 분석하여 관련 업계 구성원들에게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 산업 분야의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을 기획/주최/주관하며 자료집/리포트 등의 출판물을 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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