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 청명·한식 전후 산불예방 특별경계근무 실시

인천--(뉴스와이어)--인천소방안전본부가 청명·한식·식목일에 이어 주말로 이어지는 오는 9일(월)까지를 ‘산불예방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민족 명절인 청명·한식과 식목일, 주말로 이어지는 이번 기간에 성묘객, 행락객 등의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강풍에 따른 크고 작은 산불이 우려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소방안전본부는 부평가족공원, 검단천주교묘지 등에 소방차량을 전진배치하고 주요 등산로, 묘지, 논·밭두렁 소각행위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의용소방대원 취약지역 야간산불 감시활동, 당직 상황근무 상향조정으로 신속·정확한 상황관리 시스템을 가동하게 된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입산 객이 증가하는 4월에 특히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봄철 강풍은 대형 산불로 이어지기도 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소방안전본부 대응정책과
담당자 이강렬
032-870-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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