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과 독립운동의 모든 것 ‘특종! 20세기 한국사 2’ 출간
- 엄마가 더 읽고 싶어하는 어린이 역사책
- 가깝고도 먼 역사 20세기를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술
엄마가 더 읽고 싶어하는 책
일제의 침략으로 시작된 20세기는 식민 지배와 전쟁, 독재와 민주화, 6.15남북공동선언까지 평탄할 날이 없는 굴곡진 순간을 걸어왔다. 현실을 터놓고 공론하기 보다는 억압하고 통제하던 시간이 더 많았다. 우리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조차 20세기 한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지만 엄마들이 더 궁금해하고 읽고 싶어하는 책이기도 하다. 블로거 쭝워니맘은 “아이가 우리나라 전쟁에 대해 물어보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 지 막막했어요. 나중에 집에 가서 찾아 보자고 했는데 아들이 치... 이러는 거예요. 알고는 있어도 아이에게 설명하기는 힘들더라구요”라며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5권으로 나눠 구성한 20세기 100년
5권으로 기획된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지난 해 말 일제 침략과 의병운동을 다룬 1권이 나왔으며, 곧 해방과 한국전쟁을 다룬 3권, 산업화와 독재를 다룬 4권, 민주화와 통일을 향한 노력을 담은 5권이 발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좁게는 국사 교육을 시작하는 초등 5학년들에게, 넓게는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 속에서 우리 근대사를 알려줄 것이다.
글 이광희 | 그림 이상규·조재석·김소희 | 2012년 3월 20일 | 188*240 | 초등 전 학년 | 값 10,000원
한솔수북 개요
한솔수북은 단행본 출판 브랜드로 창작 그림책과 우리 문화, 환경과 역사, 상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책을 만든다. 아이들이 책을 보며 더 많이 행복해하고, 더 많은 호기심을 보이며, 더 많이 꿈꾸기를 바라며, 한솔수북의 모든 책은 아이의 눈,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다. '구름빵', '먼지깨비', '꽃괴물', '첫눈' 등 상상력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씨앗 그림책', 옛 이야기 속 숨은 지혜와 신명을 끌어낸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와 '수북수북 옛이야기', 자연에서 사라져가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더불어 생명',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차이일 뿐임을 알려주는 '열린 마음 다문화', 엄마아빠도 잘 모르는 20세기 100년의 역사 '특종! 20세기 한국사', 교과서 속 핵심어를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GOGO지식박물관', '우리 역사 속 숨은 이야기를 전하는 이야기 한국사', 환경의 중요함을 재미있고 날카롭게 알리는 '지구사용설명서' 등을 한 권 한 권 정성껏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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