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전문인력 특강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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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13:27

군산--(뉴스와이어)--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강’이 4월 15일(일) 오후 5시 군산대학교 디지털정보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데이터베이스 진흥원 전문가가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언어인 ‘SQL’에 관해 그 내용과 의미 등을 설명한다. 이번 특강에 앞서 지난 3월 20일과 29일 양일에는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기증 사업 참여기업인 엔코아가 ‘DA#’을, 지티원이 ‘데이터품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특강에 대해 컴퓨터정보공학과 배석찬교수는 “다양한 정보통신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기증받은 데이터베이스 사용법 및 모델링 구축 데이터품질 등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고 숙지하는 유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강의지원이 이루어져 학생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속적인 기회를 얻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데이터베이스 진흥원과 군산대학교가 2009년 체결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지난해 DB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기증한 사업의 후속지원이다.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티베로, 알티베이스, 엔코아, 웨어밸리, 위세아이텍, 지티원 등이며, 군산대학교는 엔코아로부터 소프트웨어 DA# 80세트를 기증 받은바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