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2년 로봇융합산업정책 정보제공을 위한 세미나’ 개최
지식경제부와 대전시기 후원하고 (재)대전테크노파크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 로봇산업계 및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관련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관계전문가와 기업 의견 등을 수렴해 로봇융합산업을 둘러싼 기술·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급속히 성장하는 로봇 신 시장 선점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정부의 ‘로봇산업 신(新) 생태계’ 조성 전략 발표와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여건 변화에 따른 ‘2012년 지능형로봇 실행계획’, ‘로봇시범보급사업’ 등에 관한 토론이 펼쳐졌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대전지역 로봇융합산업의 제품개발 효율 향상 및 품질향상 상용화 성공률 향상을 위해 대전테크노파크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구축장비와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한국로봇산업흥원과의 연계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신 고용창출과 매출신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지역 로봇융합산업육성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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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이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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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