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낙동강세계평화축전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4. 5(목) 오후 2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제2작전사령부, 경북도·칠곡군 공무원, 칠곡군 문화원 및 보훈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세계평화축전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13년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참전용사·전후세대·참전국의 화합과 평화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낙동강 칠곡을 지구촌 평화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용역에 제시된 행사기본계획에 따르면, 낙동강 칠곡을 세계평화도시 브랜드 제고와 정례적인 국제행사 개최에 목표를 두고 지구촌 평화의 중심 메카라는 비전으로 기존의 행사와는 차별화 되는 다양한 추진전략이 제시되었다.

2013년 9월중 칠곡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일원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주요 참여행사로는 ▶ ‘Peace 트라이애슬론’, ‘Peace 세계 스카이다이빙’, ‘평화의 기네스북 도전’, 공연행사로 ▶ ‘Peace 콘서트’, ‘낙동강 Peace수상 패션쇼’, 학술행사로 ▶ ‘모의 UN회의’, ‘세계평화 국제학술회의’ , 전시행사로 ▶ ‘Peace전시관’, ‘평화의 벽화’, 체험행사로 ▶ ‘청소년 Peace캠프’, 부대행사로 ▶ ‘평화는 ○○이다. 릴레이’, ‘찾아가는 평화 서포터즈’, ‘I Love Peace공모전’, 평화사랑 공모전 등 평화를 염원하는 다양한 전시·체험·부대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도 최 웅 미래전략기획단장은 “‘낙동강 세계평화축전’은 지구촌의 인류평화, 화해공존, 나눔이 있는 국제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고, 이번 용역은 2013 낙동강세계평화축전을 위한 밑그림으로서, 오늘 제시된 의견을 검토 및 보완하여, 향후 치밀한 후속 실행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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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미래전략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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