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밑까지 내려온 다크써클, 에어젠트 시술로 치료하자
대전킴벨가톨릭피부과 김윤성원장은 이 같은 다크써클은 눈 밑 지방주머니의 지방을 분해한 후 피부가 꺼진 밑 부분을 에어젠트로 올려 탄력을 주면서 새로운 피부를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다크서클로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대전 서구 둔산동 킴벨가톨릭피부과 김윤성 원장이 고안해낸 시술법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다크써클(Dark Circle)이란 눈밑이 어둡고 칙칙해 보이는 것으로, 다크써클의 원인은 눈밑처짐과 함몰, 노화와 지방주머니의 돌출 등이 있다.
이는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면서 눈밑 지방주머니가 무거워져 처지는 현상과 눈밑 부분이 꺼지게 되면서 곡이 생기고 이에 따라 다크가 더 심해져 보이면서 우울해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이는 현상이다.
대전킴벨가톨릭피부과(www.catholicskin.com) 김윤성원장은 이 같은 다크써클은 눈 밑 지방주머니의 지방을 분해한 후 피부가 꺼진 밑 부분을 에어젠트(airgent)로 올려 탄력을 주면서 새로운 피부를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특히 에어젠트 시술은 일시적 필러 시술이 아니라 자기의 피부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방법으로 반영구적인 시술 방법이며, 절개나 봉합으로 하는 시술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것이다.
김윤성 원장에 따르면 킴벨 SMS(subdermal micro surgery) 눈 밑 다크써클 시술은 공기의 압력으로 피부에 미세 구멍을 낸 후 히알루론산을 진피내로 고르게 분산시켜 주입한다.
이렇게 진피내로 침투된 히알루론산은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게 되는데, 이 같은 방법으로 눈 밑 피부가 두꺼워지고 탄력이 생김으로써 볼륨감과 눈 밑의 칙칙함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시술당일부터 2~3일 정도 붓기와 약간의 바늘 자국이 있을 수 있지만 모두 화장으로 커버 될 정도이고, 시술과 동시에 볼륨감과 화사해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일주일 정도 지나면 눈 밑은 약간의 부기는 남아 있으나, 볼륨감이 살아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김 원장은 “에어젠트 시술은 수술이나 치료법으로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눈 밑 다크써클 교정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됐다”며 "시술은 마취연고를 바르고 30분 정도 경과 후 시술을 하며, 전체적으로 1시간 정도면 가능하고, 젊을수록 또는 지방이 많이 나오지 않을수록 효과가 더 좋다”고 밝히며, 에어젠트 다크써클 시술은 오랜 노하우를 가진 전문병원에서 시술을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사전에 꼭 전문병원에서 상담 진료 후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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