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모바일·임베디드 핵심기술 전문가 양성

2012-04-04 17:1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윤종용 www.gokea.org)는 전자·IT분야 중소기업의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하여 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및 임베디드 분야에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이 확보하기 어려운 신기술 분야의 교육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을 수행한다.

*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 고용노동부 시행,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컨소시엄에 속한 중소기업 소속 근로자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함. KEA에서는 2011년부터 수행하고 있음.

KEA는 동 사업을 통하여 최근 전자·IT분야에서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4G 프로토콜(LTE/LTE-A시스템), 인지기술(키넥트 프로그래밍) 등 선도적인 교육훈련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리눅스·윈도우 기반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여 해당분야 인력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다.

2012년 현재 260여개의 중소기업이 본회와의 컨소시엄 협약을 맺어 다양한 교육훈련을 무료로 제공받고 있으며, 교육훈련의 만족도가 4.3/5점에 달하는 등 컨소시엄 중소기업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구축하기 어려운 전용 교육장 및 고가의 실습장비를 활용하여 교육훈련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KEA는 상시 컨소시엄 기업 및 교육훈련생 모집하고 있으며, 본회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홈페이지(www.educ.or.kr)를 방문하여 컨소시엄 신청을 하고 교육훈련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적자원개발센터 전화 02-6388-6162(또는 6046)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연락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인적자원개발센터
유미영
02-6388-6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