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안경렌즈 휴렌, 지진희와 다시 손잡다

- 휴렌, 2012년 안경렌즈 시장 스타마케팅 본격 점화

뉴스 제공
대명광학
2012-04-05 10:40
대전--(뉴스와이어)--주문형 프리미엄 안경렌즈 휴렌이 배우 지진희와 모델계약을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

휴렌은 지난 2010년부터 배우 지진희와 모델계약을 시작했으며, 각종 TV CF, 홍보 등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친 바 있으며 이번 재계약은 2012년 4월부터 1년간 연장한 것이다.

휴렌 관계자는 “한류의 중심에 우뚝 선 배우 지진희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중적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휴렌 브랜드 이미지와도 일치한다며 휴렌 이미지광고에 적극 활용하고, 지진희 모델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렌의 한 안경원 관계자는 현재 지진희 배우를 모델로 방영하고 있는 휴렌 광고 ‘눈은 그 차이를 압니다’ 편은 안경사들에게 유행어처럼 번지고 휴렌하면 지진희라는 등식이 성립 할 정도라며 큰 이슈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1년 소비자 만족 대상 브랜드 선정관련 고객설문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휴렌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올해도 휴렌은 지진희라는 등식이 성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중파 TV CF와 신제품 출시 고객행사와 세미나를 펼치는 등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을 확신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에서는 좋은 상품을 잘 만들어도 고객이 사주지 않으면 안된다. 현재, 대기업은 홍보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을 추구하고 있고 실제로 마케팅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렇듯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고객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는 휴렌은 지진희 모델 계약 연장을 통해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휴렌 제품 문의 및 특약점 개설 관련 문의는 휴렌영업소(02-752-4000)로 하면 된다.

대명광학 개요
대명광학(주)(대표이사 정병헌)은 1985년 대명광학공업사를 출발로 안경렌즈 외길을 걸어온 국내업체다. 대명광학은 1989년 대전 제2산업단지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면서 국내시장에서 점차 부각을 나타냈다. 품질우선주의의 방침에 따라 수많은 저가렌즈가 판치던 안경렌즈 시장에서 오로지 제품의 질만으로 승부, 해외 바이어들에게 조금씩 알려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했다. 지난 1998년 대명광학으로 법인전환 한 후 1999년에는 ISO9002등 품질에 대외적 인증을 받기 시작, 같은 해 대덕산업단지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서게 된다. 현재는 오창에 위치한 공장을 교두보로 대명광학은 꾸준한 수출활동을 통해 2012년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러한 급성장세를 거쳐 지난 2012년 중국 항주에 제2공장 증축 및 가동을, 현재 본사는 충북 오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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