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N·SBS 의 선거 참여 캠페인 영상 공개
네이버는 4일, tvN 인기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2(이하 코빅2)’의 개그맨 19명이 출연한 ‘백배공감, 4.11 총선 캠페인’ 영상 6편을 공개했다.
네이버와 ‘코빅2’가 함께 기획한 이 영상은 개그라는 친근한 소재를 활용, 총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한편 유권자 모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NHN과 방송사가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콘텐츠를 함께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캠페인 영상에는 ‘코빅2’에서 코너를 맡고 있는 라이또(양세형, 이용진, 박규선), 아3인(이상준, 예재형), 아메리카노(안영미, 김미려, 정주리), 개파르타(김민수, 이종수, 유남석),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개통령(이재훈, 김인석, 강유미, 김재우, 박휘순) 등 총 6개 팀의 개그맨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코빅2’에서 선보인 자신들의 코너를 총선과 접목시켜 투표에 꼭 참여하자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개그맨들은 배틀 형식의 개그 프로그램으로 큰 상금이 걸린 ‘코빅2’ 챔피언스리그의 마지막 무대를 앞둔 바쁜 상황에서 캠페인 동영상을 촬영하는 열의를 보였다. 특히 한 출연자는 “‘백배공감, 4.11 총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꼭 투표에 참여해 뜻 깊은 한 표를 행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PC와 모바일의 네이버 총선 특집 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SNS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5일 저녁부터 총선 특별 페이지에서 SBS의 총선 로고송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필름을 독점 공개한다. SBS는 네이버 총선 서비스 전략적 업무 제휴사이다.
SBS가 제작한 총선 로고송 ‘코끼리를 움직여’는 정치가 코끼리처럼 무겁지만, 투표를 통해 세상을 바라는 대로 이끌어 갈 수 있으며 정치 역시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 로고송에는 SBS 도준우 교양 PD가 래퍼로, 앨범 준비에 한창인 시크릿의 전효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도준우 PD는 SBS특집다큐멘터리 <최후의 바다 태평양> 예고편을 랩으로 제작해 신선한 반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코끼리를 움직여> TV 스팟은 SBS 방송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또한, 4월 11일 투표 인증샷을 찍어 휴대전화 무료 MMS(#0411)로 보내면 개표 전까지 유권자 인증샷이 SBS를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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