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D슈퍼아몰레드 기술’로 제주도 분교에 꿈과 희망의 색을 입히다

- 무채색 공간에 색 입히는 삼성전자 ‘HD 슈퍼 아몰레드 컬러 프로젝트’ 제2탄 제주도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 TV 광고 통해 전격 공개

- 더럭분교, 세계적 컬러리스트 장 필립 랑클로가 선정한 밝고 다채로운 색 입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건강한 학습 공간으로 재탄생

- 삼성전자, 기술과 문화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다시 한 번 자리매김

뉴스 제공
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12-04-05 11:00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무채색 공간에 색채를 입혀 색이 주는 즐거움을 나누고자 실시하는 ‘HD 슈퍼 아몰레드 컬러 프로젝트’를 지난 동작대교 기둥 채색에 이어 제주도의 한 초등학교 분교에서 실시, 그 과정을 TV 광고를 통해 5일 공개할 예정이다.

HD 슈퍼 아몰레드 컬러 프로젝트는 삼성전자가 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색 재현력‘을 소개하기 위해 ’색채 지리학’의 창시자인 세계적인 컬러리스트(Colorlist, 색채 전문가) 장 필립 랑클로(Jean Philippe Lenclos)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에 서울 시민의 대표적 휴식처인 동작대교 아래를 공간적 특색에 맞는 색채로 덧입히는 작업을 진행했다. 200여 미터 길이에 달하는 99개의 철교 기둥을 태양의 스펙트럼에서 착안한 밝고 빛나는 색을 입힘으로써 서울 시민들에게 회색빛 도시 공간에 활기를 부여한 것. 이처럼 새로워진 휴식공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활기차고 밝아 보인다”며 달라진 모습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의 채색작업은 제주도 애월읍 하가리에 위치한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제주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색(色)’을 주제로 학교와 주변 경관에 어울리는 밝고 다채로운 색을 선사했다. 이완국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장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공간인 학교가 아름다운 색채를 입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캠페인의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TV 광고에서 실제 더럭분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현다인 어린이가 출연, ‘빙그레 웃으며 훈훈하게 살자’라는 학훈(學訓)이자 자신의 꿈을 정감있는 제주도 사투리로 소개하며 예쁜 옷을 입은 학교에서 더욱 훈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단조로운 색의 학교가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채를 입으며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색채 경험을 제공해 꿈과 동심의 세계를 선사하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시청자들로 하여금 생생한 컬러감이 주는 색다른 즐거움과 가치를 보여줄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기술력으로 세상의 모든 색을 있는 그대로 담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새로운 공간 경험을 통해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세 가지 테마의 메이킹 다큐멘터리 형식으로도 제작해 갤럭시노트 마이크로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를 통해 5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 영상은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가 달라지는 과정을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의 시선으로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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