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1500만명 등산인구와 함께 제 2의 도약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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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04-05 09:58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이 서비스하는 세이클럽(www.sayclub.com)은 산 콘텐츠 집중 강화를 통해 국내 1,500만 명 등산인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세이클럽은 전국 권역별 산 정보는 물론 산행기, 게시판, 사진, 까페, 맛집 정보, 중고장터 등 등산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향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전략적 제휴 및 프로모션, 등산 관련 애플리케이션 출시 및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이클럽 홈페이지 접속 이후 좌측 상단 ‘등산’ 코너를 클릭하면 관련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접속 주소인 ‘세이등산(http://san.sayclub.com)’을 이용해도 된다.

세이클럽은 등산 콘텐츠 강화 이후 장기적으로 중장년층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고령 친화적(Age-friendly) 서비스로 지속 개편할 계획이다. 범람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속에서 시니어들이 애용하는 사이트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한편, 산림청의 ‘2010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19세부터 69세까지 인구 중 한 달에 한번 이상 등산을 가는 인구가 약 1,500만 명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매주 등산을 즐기는 인구는 2010년 약 548만 명으로 나타났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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