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몰, “창업하려거든 먼저 소비자를 읽어라”
처음 소비자들은 비싼 음식일수록 더 고급스럽고 맛있다는 인식을 갖기도 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수단으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상품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선택의 자유가 증진됨에 따라 맛과 질에 더욱 저렴한 상품 수요로 집중되며 가격거품이 차차 줄어들 수 있었다.
스타벅스는 커피농장의 노동력착취, 환경파괴 등의 문제점에 대해 소비자들이 주목하자 2005년부터 공정거래커피원두만을 구입하고 있다. 이처럼 이익 창출만을 노리는 기업 보다는 사회에 기여하고 상생의 정신을 가진 브랜드에 더 호응하는 분위기다.
같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도 휴대폰의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튜닝하거나 원래 상품의 용도와 전혀 다르게 사용하기도 한다. 또 기업에게 자신이 원하는 상품 사양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이경규의 ‘꼬꼬면’ 처럼 일반 소비자가 개발한 라면이 상업화가 되기도 한다.
소비자들은 기업 주도의 광고나 유통매장의 영업사원보다는 그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다른 소비자의 목소리를 더 신뢰한다. 따라서 고객을 전문개발자이자 홍보요원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기업 활동을 잘 이해하고 있는 고객을 홍보대사로 사용하며 브랜드 인지도 및 친밀감을 효과적으로 높이기도 한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www.changupmall.com) 홍태곤 팀장은 “신규창업이나 업종 전환을 계획할 때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거나 다년간의 자료데이터를 분석하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먼저 근래 소비자의 행태를 살피고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요즘에는 출퇴근 길 직장인을 겨냥한 지하철 역 안의 990원짜리 커피처럼, 특정 타깃층을 정하고 맛과 질을 유지한 채로 가격을 낮춰 소비자 효율성이 좋은 창업 아이템이 주목 받는다”고 말했다. 문의 : 02-517-7755
MK BUSINESS 개요
MK BUSINESS는 창업을 위한 상권분석, 매출분석, 자료수집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창업전문가 그룹입니다. 방대한 창업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모든 부분에 세세하게 관여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락처
MK창업 언론홍보팀
이열 과장
02-517-7755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MK BUSINESS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