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English 비즈니스 영어 인덱스, 2012년 국제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영어 기술 부족과 불균등한 성공 드러내
- 브라질과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러시아, 터키 등의 국가가 불리한 국가에 속해
- 10명의 직장인 중 4명, Global Conference Calls에서 공유된 기본 정보를 이해하지 못하고 영어 이메일 읽기 또는 쓰기 능력이 없거나 또는 복합성과 급격한 변화 처리능력이 부재
점점 많은 수의 기업이 다른 모국어로 10개 또는 15개 심지어 2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세계 비즈니스 대화의 대부분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간의 영어 대화로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영어로 말하고, 프레젠테이션하고, 쓰고, 판매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에서의 능력 부족은 국제 사업의 성장이 신흥시장에서의 팽창을 통해 가열되고 있는 시점에서 다국적 기업의 리더에게 매우 큰 문제가 되고 있다.
1점부터 10점까지의 점수에 기초하여 초보부터 고급능력까지 직원의 비즈니스 영어 능력 순위를 제공하는 2012년 전세계에서 108,000명이 응시한 BEI 평균 점수는 4.15이다. BEI 점수에서 1.0은 간단한 질문과 문장을 사용하여 읽고 소통하는 능력을 나타내고 10.0 이상은 원어민에 가깝게 직장 내에서 소통, 협력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작년 최초로 시행했을 때의 점수보다 평균 BEI 점수가 전체적으로 4.46 에서 4.15으로 낮아졌다. 이 낮은 점수는 현재의 비즈니스 영어 실력이 오늘날의 세계경제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충족하는 데 충분하지 않음을 확인시켜 준다.
76개 대표 국가의 국제업무 담당 직원의 10명 중 거의 4명(38.2 퍼센트)이 비즈니스 영어 초보자로 분류되었으며 이는 평균적으로 이들이 가상 또는 실제 회의를 하는 동안 기본적인 정보를 이해 또는 소통할 수 없고 영어로 전문 이메일을 읽거나 작성할 수 없으며, 세계적 사업 환경의 복잡성과 급속한 변화를 적절히 처리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대표 국가의 국제업무 담당 직원 다수(60.5%)가 중간 수준 점수 보다 낮은 4.0 ~7.0 점을 받아 사업상의 논의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맡거나 또는 프레젠테이션 및 고객 또는 파트너와의 협상 등과 같은 비교적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기에는 능력이 부족함을 보여주었다.
IMF는 향후 몇 년 동안 세계 성장의 70 퍼센트가 신흥시장에서 이루어지고 그 중 40%가 중국과 인도에서 이루어진다고 전망했다. 2020년 까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이 전체 세계 GDP 성장에서 거의 50%를 차지하리라 기대된다. 하지만McKinsey & Company(1)에 따르면 신흥 국가의 졸업생 중 겨우 13퍼센트만이 국제 기업 채용에 적합하며 그 첫 번째 이유가 영어능력 부족이다.
152개 국가 26,000명의 국제업무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설문조사에 따르면(2) 비 영어권 출신 국제업무 담당직원의 92%가 영어소통이 자신의 업무에서 중요하다고 말한 반면 단지 일부만이 자신의 현재 영어실력이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충분하다고 대답했다.
GlobalEnglish의 사장 Tom Kahl은 “낮은 비즈니스 영어 능력은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며 올해의 Business English Index에 따르면 많은 국가가 2012년 동안 원하는 성과 목표를 달성하기가 매우 힘들 것임을 말해준다. 국제기업간 간극 없는 의사소통과 협력을 위한 능력인 기업 능숙도에 따라 상당히 큰 재무적 성과를 이룰 수 있음에 따라, 영어실력차를 해결하고 직원에게 즉각적으로 필수 능력 수준을 갖추게 하는 일이야말로 다국적 사업을 위한 전략적 필수요건이 되어야 한다. 실제로 Towers Watson 연구에 따르면 효과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 총 주주 수익률보다 47 퍼센트 높은 수익을 이끌 수 있음이 나타났다” 라고 말했다.
Bersin & Associates(3) 분석 회사는 2012년 3월 보고서에서 비즈니스 영어를 전략적 수준과 전사적 차원에서 다루는, 기업 능숙도가 높은 조직이 단편적이고 수동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접근방식을 사용하는 기업에 비해 전체 사업 결과에서 더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많음을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스펙트럼의 위쪽 끝에 있는 조직이 재정적 측면에서 16배, 고객 충성도와 만족 등 고객 성공 측정에서 28배, 시장에서의 시의성과 변화에 대한 대응 등 비즈니스 민첩성 측정에서 86 배 더 높은 성과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
열심히 노력하며 급속도로 성장하는BRIC 경제국이 불리한 위치에 있다.
대상 국가 중에서 필리핀만이 사업상의 논의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맡고 비교적 복잡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능숙도 범위에 있는 BEI 점수인 7.0 이상의 점수를 얻었다. 이점은 인구의 10분의 1이 인도계인 필리핀이 최근 콜센터 허브로서 인도를 추월하였기 때문에 특히 흥미롭다.(4) 필리핀은 노르웨이 (6.54), 에스토니아 (6.45), 세르비아 (6.38), 슬로바키아 (6.19)와 함께 상위 5위에 합류하였다.
2011년과 2012년 모두 상위 5위에 들은 필리핀과 노르웨이가 세계은행의 GDP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제가 성장되고 있음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두 국가의 국제업무 담당직원의 비즈니스 영어 능력 증가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비즈니스 성공의 지표이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경제 강국들(일본, 이탈리아 및 멕시코)과 급속히 성장하는 신흥시장(브라질, 콜롬비아 및 칠레)는 비즈니스 영어 능력에서 4.0 미만의 점수를 획득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BRIC 국가 중 3개 국가 즉 브라질 (2.95), 러시아(3.60) 및 중국(4.44)은 상위 25위 내에 들지 못했다. 인도는 5.57점의 BEI 점수를 획득하여 상위 10위 내에 랭크되었다.
글로벌 재능의 이동으로 심지어 영어권 국가들마저 위험에 처하고 있다. 놀랍게도 미국의 국제업무 담당직원의 BEI 점수는 2011년 최초 BEI 벤치마크 이래 6.9에서 5.09로 하락했다. 이의 주된 원인으로는 외국 태생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이 시험을 본 까닭이다. 2012년 간행된 미국 상무성의 보고에 따르면 미국에서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및 수학(STEM) 분야에서 근무하는 국제업무 담당직원 5명 중의 1명이 외국 태생이다.(5)
전문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가 산업부문을 리드한다.
7.61점으로 2년 연속 BEI 점수에서 1등을 차지한 한 전문 서비스 기업은 아웃소싱 고객관리의 선두 국제적 제공기업이다. 이 전문서비스 기업은 담당자가 더욱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영어 능력을 통하여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제공 서비스의 품질을 강조하여 스스로를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시키고 있다. 전문 서비스업(5.19)과 금융서비스업(4.68) 부문은 작년에 실행된 최초의 벤치마크 인덱스에서 획득한 BEI 점수보다 다소 향상된 결과를 보여 주었다. 점차 기업들이 글로벌화함에 따라, 고객 기업들은 서비스 파트너가 점점 더 많은 지정학적 위치에서 동급 최고의 지원을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한다.
높은 점수를 얻은 다른 부문으로는 2012 BEI의 최고 점수에 근접한 점수를 획득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엔터테인먼트 부문(4.6) 및 기술 및 소매 부문(4.5) 등이 포함되었다. 2012년 BEI 점수에서 하위권을 차지한 부문은 정부/교육/비영리 부문(3.11), 부동산 및 건축부문(3.15), 제조 및 유통부문(3.4) 등이었다. 이처럼 낮은 결과는 이러한 분야에 속하는 조직의 많은 수가 전통적으로 현지에 더 많은 중점을 두기 때문에 고용주가 비즈니스 영어 능력 개발에 중점을 두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많다.
GlobalEnglish BEI는 다국적 기업이 지리적 위치 및 분야 전체에서 비즈니스 영어 능력을 측정하고 비교하며 동료 및 경쟁기업에 대해 비즈니스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소중한 도구이다. 2012 BEI 능력 순위에 포함된 76개 국가 각각은 국가 당 50~13,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테스트에 참가했다. 테스트에 참가한 216개 다국적 기업들의 모든 국제업무 담당 직원들은 2011년에도 평가되었었다.
전체 보고서와 관련 그래픽, 프레젠테이션 등을 포함한 전체 2012 BEI 결과는 www.GlobalEnglish.com/business_english_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GlobalEnglish Corporation 관련 정보
GlobalEnglish는 세계 경제에서 높은 성과를 추진하는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으로 Enterprise Fluency™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Enterprise Fluency의 주요 구성요소는 회사의 글로벌 팀이 서로 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국경을 넘어 효과적으로 사업활동을 운영하는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비즈니스 영어 능력에 전사차원의 이득(gains)을 적용 시키는 기업 능력 측정이다.
GlobalEnglish는 BNP Paribas, Capgemini, Cisco, Deloitte, GlaxoSmithKline, Hilton, John Deere, Procter & Gamble, Unisys를 포함하여 전 세계 500개 이상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종합적인 온디멘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15개 언어로 시판되며 업무공조와 이메일 쓰기, 프레젠테이션 등 영어를 사용한 사업 상의 업무를 위한 즉각적인 직무 중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비즈니스 영어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입증되었다. 캘리포니아 브리스베인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30개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있는 다국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GlobalEnglis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출처: The Emerging Global Labor Market: Part II -- The Supply of Offshore Talent in Services, McKinsey & Company, June 2005, http://www.mckinsey.com/mgi/publications/emerginggloballabormarket/Part2/executive_summary.asp
(2) 출처: The Globalization of English Report, GlobalEnglish Corporation, 2010, http://www.globalenglish.com/m/why_globalenglish/globalization_of_english/
(3) 출처: Why Moving Communication Issues from Tactical to Strategic is Imperative in Today's Borderless Business Environment, Bersin & Associates, March 2012, http://bit.ly/EFMM_Report
(4) 출처: “A New Capital of Call Centers,” The New York Times, November 5, 2011, http://www.nytimes.com/2011/11/26/business/philippines-overtakes-india-as-hub-of-call-centers.html?_r=1
(5) 출처: The Competitiveness and Innovative Capacity of the United States, U.S. Department of Commerce, January 2012. http://www.commerce.gov/americacompetes
GlobalEnglish 개요
GlobalEnglish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영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온라인 평가, 학습 및 지원을 제공하는 유수 기업이다. 당사는 직원들이 영어로 효율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돕는 확장 가능한, 주문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lobalEnglish.com
연락처
Emilie Colker
Director of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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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GlobalEnglish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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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5일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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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9일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