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청명·한식 주간 도청공무원 산불예방 ‘일일지킴이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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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11:12

춘천--(뉴스와이어)--청명·한식 주간 산불취약시기를 맞이하여 4. 7 ~ 4. 8일(02일) 도청 공무원들이 산불발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군 현지 산불예방 근무를 지원함으로서 산불예방에 대한 시군 공무원의 노고체험 등 공감대 형성과 우리도의 최대 자산인 산림보호를 위한 일일 산불지킴이 운동 전개한다.

지원기간 : ‘12. 4. 7 ~ 4. 8(02일) ⇒ 근무시간 : 10:00 ~ 19:00

감시개소 : 18시군 129개 산림읍면동(취약지 243개소)

지원인원 : 560여명/1일(본청 및 재춘 사업소) ⇒ 개소별 2인 1조

근무방법 : 담당별로 읍면동으로부터 감시구역을 지정받아 책임 산불예방활동을 전개(소각행위, 무단입산, 산림내 취사 등 불법행위 단속 병행)

그동안 강원도는 2000.4.7 동해안 4개시군(강릉,동해,삼척,고성) 동시다발 산불로 산림 23천ha, 2005.4.4 양양 산불로 인하여 산림 973ha와 낙산사 소실 등 막대한 산림과 주택, 인명피해가 있었다는 점을 상기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4.20일까지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최두영 행정부지사는 청명·한식 주간 및 4.11일 총선을 앞두고 시장·군수에게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도청 지휘부(도지사, 행정부지사)는 4. 7~8일 이틀동안 산불예방활동에 노고가 많은 시군 공무원, 사회단체 현장격려를 실시할 계획으로 도민 여러분께 산불예방에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