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의원단 방한

뉴스 제공

외교부

2012-04-05 12:00

서울--(뉴스와이어)--색스비 챔블리스(Saxby Chambliss, 조지아) 상원의원 등 정보위 소속 의원들을 주축으로 한 총 5명의 미 공화당 의원들이 4.6(금)-8(일)간 방한 예정이다.

여타 대표단 : ‘리차드 버(Richard Burr, 노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 ‘태드 코크런(Thad Cochran, 미시시피)’ 상원의원, ‘존 바라소(John Barrasso, 와이오밍)’ 상원의원, ‘린 웨스트모어랜드(Lynn Westmoreland, 조지아)’ 하원의원

동 의원단은 동아시아 안보상황 시찰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서, 방한 기간 중 4.6(금) 김성환 외교장관 등 우리 정부 고위인사들과 일정을 가지고, 한·미 관계 및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동인들은 이밖에도 DMZ 시찰, 현대·기아차 R&D센터 시찰 등 일정을 가질 예정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