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참부모 정보아카데미’ 운영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인터넷 중독 예방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해소와 학교폭력 해소에 기여하는 ‘참부모 정보아카데미’를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참부모 정보아카데미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1기당 13명씩 4주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대전시청 인터넷중독 대응센터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터넷 중독 예방법, 자녀와의 대화법, 부모·자녀 성격유형 알아보기, 내 자녀 학습코칭, 감정치유를 위한 글쓰기, 리더십, 커리어 포트폴리오 등이며 전문상담사들이 1대1 심층교육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시 정보화담당관실(042-270-3988~9)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아카데미가 최근 사회적으로 인터넷 중독과 학교폭력의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부모들이 청소년의 특성과 문화를 이해하고 관심 제고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주공 시 정보화담당관은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해 놀아보자! 캠프, 달인가족캠프, 별별 난장판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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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정보화담당관실
담당자 송계심
042-27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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