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환경표지제도 우수기관 선정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제도 및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 주관으로 5일 오후 2시 서울 웰타워(EL Tower)에서 ‘환경표지제도 20주년’ 기념행사가 환경표지 인증기업 및 유관기관, 환경관련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대전시가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다.

시는 그동안 환경표지제도 및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사업소를 비롯해 자치구 등 시 산하 모든 공공기관과 함께 노력한 결과 지난해 정부합동평가에서 녹색제품 구매실적 전국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에 선정됐다.

최규관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공공기관 공무원들이 녹색제품 구매에 대한 인식변화와 전 부서에서 녹색제품 구매율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표지제도 발전과 녹색제품 구매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표지제도는 지난 1992년 시행돼 생산 및 소비과정에서 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절약 제품에 환경표지를 표시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환경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은 환경제품을 개발·생산토록 유도하는 제도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환경정책과
담당자 윤덕재
042-60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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