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IT융합분야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 주관기관 선정

대전--(뉴스와이어)--대전테크노파크(원장 박준병, 이하 대전TP)는 중소기업청에서 시행 중인 연구장비공동이용 지원사업의 IT융합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전테크노파크 IT융합산업본부는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위해 모바일 테스트베드장비를 새로 도입하고,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제품개발 지원을 위해 시제품제작실, 초정밀가공실, 안테나특성측정실, 신뢰성평가실, 무선 RF 인증실 등을 구축했다.

그 결과 지난해 7월 KOLAS 국제공인 시험 기관으로 지정받으면서 장비활용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췄으며, 같은 해 360여개 기업에 4100건의 지원성과를 거뒀다.

중소기업청의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은 대학 및 연구기관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를 중소기업들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부담금을 줄여주는 사업으로 올해 총 168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중소기업청은 매월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 참여신청 기업 중 지원기업을 선정해 장비이용수수료의 최대 70%를 지원하고 있다.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매월 중소기업청 통합관리 시스템(http://sanhak.smba.go.kr) 선정 과정을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IT융합산업본부 장비운영지원팀(042-930-4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테크노파크
담당자 오세갑
042-930-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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