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차 한-에콰도르 경제공동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제 5차 한-에콰도르 경제공동위가 2012.4.10.(화) 서울에서 이시형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과 리바데네이라(Rivadeneira) 에콰도르 외교 통상차관을 수석대표로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서 한-에콰도르 양국은 △양국간 무역 및 투자 증진, △경제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에너지·자원, 인프라·플랜트 등 산업 분야 협력 및 △유·무상 협력, 한국의 개발 경험 공유 등 개발 분야 협력 등에 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회의는 꼬레아(Correa) 에콰도르 대통령 방한(‘10.9월) 이후 한층 긴밀해진 양국 관계를 점검해보고,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에콰도르 경제공동위는 양국간 경제 분야 대화협의체로서, 2000.4월 첫 회의 이래 총 4차례 회의가 모두 키토에서 개최되어 금번이 서울 개최 첫 회의라는 데 각별한 의미가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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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중남미국 공보․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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