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패션, ‘유니브스트리트’에서 느끼자

서울--(뉴스와이어)--따스한 봄이 찾아오면서 옷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5일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2-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 신상 봄옷들을 선보여 봄옷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 했다. 이를 증명하듯이 패션의 거리라 불리는 이화여대, 홍익대 앞 거리들은 오늘도 새 옷을 사기 위한 젊은이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서울의 패션거리를 찾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전북 익산에 사는 회사원 정은혜씨는 “요즘 봄옷을 사려고 인터넷 쇼핑을 하다 보면 옷들이 다 비슷해서 마음에 드는 옷이 없어요. 서울에서 일 할 때는 친구들이랑 자주 홍대나 이대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개성 있는 옷들을 사곤 했는데 지금은 시간이 나질 않아 갈 수가 없네요” 라고 하며 거리와 시간의 제약 때문에 서울 패션거리의 옷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엠플러터는 전국의 주요 대학주변 상권을 지하철 노선도처럼 명확한 정보형 지도(map)로 제공하고 지도안의 상점명칭만 클릭하면 상점과 상품정보를 얻고 온라인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구현한 새로운 개념의 정보형스트리트콘텐츠몰(street contents mall)인 유니브스트리트(www.univstreet.com)를 선보였다. 오프라인의 상점들은 온라인으로 이끌어 들여 온라인상에 새로운 패션 인프라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기존 인터넷 쇼핑몰에 차별화를 두었다.

유니브스트리트 엄윤지 프로젝트 기획팀장은 “전국 전 세계의 사람들이 유니브스트리트를 통해 패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오프라인 상점들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하여 전국의 거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정도의 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단기 목표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국 및 세계 곳곳의 거리를 업데이트하고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세계 젊은이의 인터넷 놀이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집에서도 거리의 패션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한 유니브스트리트의 힘찬 발걸음에 벌써부터 동종업계는 물론 대학가 소상공인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엠플러터 개요
엠플러터는 (주)왓에버서치의 프로젝트팀에서 출발해 인큐베이팅 단계를 거쳐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고의 회원제 모바일웹사이트 제작사이트로 성장하였다. 모바일과 관련된 모든 일들에 관심이 있고, 우리가 할 수 있고 사용자들의 Mobile Life가 즐거워지기만 한다면 우리는 어떤 프로젝트든 진행한다. 첫번째 프로젝트였던 mflutter에서 우리는 mobile의 첫자인 m과 날기위해 파다닥 거리는 flutter를 조합해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두번째 프로젝트인 보는통화(mobile Application)를 통해서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고, 자신이 만든 앱스를 전화번호와 관계시켜 전화번호만 누르고 통화버튼만 누르면 앱스가 실행되는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상에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lu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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