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증가…건강한 야외활동 위한 필수 제품 소개
- 주5일 수업 실시로 주말 야외활동 늘어나며 아웃도어 용품에 대한 관심 증가
- 캠핑용품을 비롯해 패션과 활동성을 강조한 아웃도어룩 패션 인기
- 야외 활동 중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을 보호하는 ‘니콘 트랜지션스’ 렌즈
캠핑용품으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주말 보내
지난 2008년 800억원이었던 국내 캠핑시장 규모는 올해 약 4000억원 규모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가족단위의 캠핑 문화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들이 각종 캠핑 용품을 쏟아내고 있다. 캠핑 경험이 많지 않다면 텐트, 침낭, 조리기구 등의 필수 아이템만으로 경험해본 뒤 나머지 용품은 필요에 따라 차근차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캠핑 초보라도 손쉽게 설치와 관리가 가능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로우알파인`의 텐트 `페이턴트 포레스타는 `자립형 스탠딩`으로 손쉬운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캠핑용품 제조업체 파슬의 ‘큐빅스’ 그릴은 설치와 요리, 세척이 편리해 초보 캠핑족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웃도어 아이템 대거 출시
최근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들에서는 전문 기능성 외에도 패션을 강조한 제품들을 출시해 캠핑과 야외 나들이를 떠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아웃도어와 캐주얼의 경계를 없앤 어반 아웃도어룩이 인기. 코오롱 스포츠가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장 콜로나와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활동적인 캐주얼 스타일 트래블 라인을 선보였고, 제일모직은 세련되고 편안한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을 표방하는 ‘빈폴 아웃도어’를 선보였다.
여성복의 경우, 밝은 컬러감을 강조하거나 몸매를 드러내면서 야외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스타일이 인기.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네파는 스타일리시한 테크놀로지 아웃도어인 ‘인터홀 방수재킷’을 선보였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야외활동 시 자외선으로 인한 눈 건강 챙겨야
야외 활동이 늘어나게 되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바로 눈 건강. 장시간 햇빛에 노출이 될 경우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눈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야외활동 중 적절한 관리 없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안구건조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안경 착용을 권한다. 안경렌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연령, 시력 및 착용자의 니즈에 따라 적합한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외부 환경에 맞춰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기능성 렌즈가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니콘 트랜지션스 렌즈는 자외선의 양에 따라 렌즈의 색상이 빠르게 변하고, UV를 100% 차단시켜 UV로 인한 백내장과 같은 눈 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변색 기술로 실내에서는 일반 렌즈로, 야외에서는 선글라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시력 교정뿐만 아니라 패션까지 챙길 수 있고, 야외용 선글라스를 따로 챙겨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야외 활동 중 태양 빛으로 인한 ‘눈부심’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더욱 선명한 시야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니콘 안경렌즈를 판매하고 있는 에실로코리아의 아노 듀퐁 마케팅 팀장은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 되면서 주말 야외활동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야외 활동으로 인해 우리의 소중한 눈이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기능성 안경렌즈를 통해 눈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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