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원주점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www.sevensprings.co.kr)가 4월 6일 원주시 단계동 AK플라자 7층에 17번째 지점인 원주점을 오픈했다.

200평, 170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원주점은 채소 소믈리에가 엄선한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굽거나 찌는 웰빙 조리법으로 준비한 7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Urban Picnic'이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콘셉트를 극대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로즈마리, 라벤더 등 다양한 식물과 알로카시아, 떡갈 고무나무 등이 어우러져 세븐스프링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도심 속 소풍을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원주점 오픈과 함께 세븐스프링스의 친환경 샐러드 바 ‘그린테이블’은 다양한 봄 메뉴를 선보인다. 달래, 세발나물, 참나물 등 봄나물 샐러드와 레몬 콜라비 샐러드, 새싹비빔밥 등을 맛 볼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국내 친환경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세븐스프링스 원주점은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일인 6일부터 3일 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허브를 심은 미니 화분을 증정한다. 세븐스프링스 블로그(http://sevensprings.kr)에서 사전 예약하고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친환경 대나무 샐러드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We Love Green'의 슬로건에 맞춰 ‘그린 드레스코드’ 이벤트를 펼친다. 5월 31일까지 초록색 옷이나 소품을 착용하고 방문한 고객에게는 7% 추가 할인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레스토랑이다.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창원과 대구, 전주, 원주 등 전국 17개 매장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해 건강한 외식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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