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어린이보호구역 8곳 시설 개선

청주--(뉴스와이어)--청주시(한범덕 시장)는 6억원을 들여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개선 사업을 벌인다.

성안나유치원, 성심유치원 등 유치원 2곳과 영광, 아이림, 청주영재원, 큰빛, 새충북, 아름드리어린이집 6곳 대상으로 이달에 시작해 오는 7월 말 완료 할 계획이다.

이들 지역에는 칼라포장, 미끄럼방지포장, 과속방지시설, 보행자 방호울타리 등 도로안전시설과 노면표시, 통합표시판 등 교통안전시설이 설치된다.

시는 2014년까지 129곳의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 계획이다.

시 자전거시설담당은 “어린이보호구역 지역의 불법 주정차 위반이나 속도 위반 과태료가 두 배로 인상된 만큼 시민 스스로 기초질서 지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시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110곳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city.net

연락처

청주시청 도로시설과
자전거시설담당 박선희
043-200-291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