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미래가치에 그린프리미엄 더한 운정신도시 ‘한라비발디 플러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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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코스피 014790

2012-04-06 10:32

서울--(뉴스와이어)--한라건설은 경기 파주 교하 신도시 A22블록에 한라비발디 아파트 823가구를 분양중이다. 한라비발디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 59㎡ 72가구, 84㎡ 385가구, 101㎡ 220가구, 130㎡ 146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3.3㎡당 900만~10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여 총 계약금을 분양가의 10%로 하고 계약시 5%, 1개월 이내 5%의 분납이 가능하다. 중도금 60%도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계약금만으로 내 집 장만이 가능하다. 최근 84㎡ 일부 층에 대해서는 분양가 보장제를 실시하고 101㎡는 잔금 5000만원 1년간 유예를 적용했다.

전 가구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발코니 면적을 확장해 준다. 예컨대 전용 59A㎡는 무상으로 확장되는 발코니 면적이 14.15㎡이다. 84A㎡는 17.24㎡, 101A㎡는 23.43㎡, 130A㎡는 27.62㎡의 발코니 면적을 각각 무상으로 확장해 준다.

발코니 면적을 확장하면 4~8평은 더 넓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소형아파트 분양값으로 중형아파트를, 중형아파트 가격으로 대형아파트를 구입하게 되는 셈이다.

아파트에 도입된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모든 가구에는 가스쿡탑·식기세척기·전기오븐·쌀통·음식물처리기·개별 정수기 등 다양한 주방가전이 빌트인으로 제공돼 깔끔하고 정돈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전용 59m²를 제외한 모든 주택형에는 주부들의 편의를 위해 항균 탈취와 살균은 물론 생활구김 제거 등 고급의류 관리를 해주는 의류 관리기를 드레스 룸 내에 설치했다. 101㎡에는 빌트인 냉장고가 130㎡에는 월풀 욕조와 빌트인 냉장고·김치 냉장고가 추가로 설치된다.

일부 주택형에는 현관 신발장에 의자를 설치해 신발을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했다. 선택형 가변 벽체와 풍부한 수납가구는 주부들의 개성과 편리함을 고려한 점이 느껴진다. 주방에는 메모보드를 설치해 가족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 스케줄관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

한라비발디 플러스는 단지 내 녹지율이 50%에 달해 ‘그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약 1500㎡의 잔디광장과 약 1000㎡의 전나무 삼림욕장, 약2km의 산책로, 약 230m 길이의 생태수공간, 전동 옥상 녹화 등 특화된 녹지·조경시설이 풍부하다.

입주민의 휴식·오락 등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휘트니스 시설에는 체력단련을 위한 헬스공간, GX룸 외에도 실내 스크린골프연습장과 퍼팅연습장을 조성했다. 어린이문고, 독서실 등 다양한 아이들을 위한 시설과 어르신들을 위한 헬스케어시스템도 갖춰진다. 실버룸(노인케어실)에는 혈압, 체성분 측정 등이 가능한 헬스케어시스템을 갖춰 어르신들의 기초건강을 챙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뉴코아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시공 후분양 형태로 입주는 2013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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