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해빙기 유원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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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10:47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에서는 해빙기 및 봄 행락 철 대비 유원시설업체의 유기기구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한다. 사업자와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지진, 화재 등 재난을 대비한 유원시설의 안전관리 체계 확립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관광진흥법에 의해 매년 실시되는 사항으로 유원시설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유원시설업의 시설 및 설비기준 적합여부, 유기기구 안전성검사 수검여부, 안전관리자 배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기간은 2012. 4. 12 ~ 4. 13까지이며 점검대상은 중구 5개업체 38개시설로 월미테마랜드, 월미놀이동산, 마이랜드, 비취랜드, 슬링샷 업체 등이다.

여기에는 인천광역시 관광진흥과, 소방안전본부, 중구,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검사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게 되며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안전관리에 중대한 사안이 발견될 시에는 해당기구에 대한 운행정지 후 개선사항 이행여부를 파악하여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