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 우수디자인 시제품개발 14과제 선정·지원
‘우수디자인 시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3억원이 증액된 총 6억원의 사업비로 중소기업 부담을 최소화를 위하여 총 개발비용의 75%이내, 지원금액은 1,500만원에서 2,25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4일까지 2일간 사업에 대한 PT심사를 통하여 독트라의 ‘GPS복합형 동물훈련기 금형개발’ 등 14개 과제와 예비과제 2개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또한, 선정된 과제는 전문기관의 원가분석을 통하여 합리적인 제작비를 확인하여 지원금액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3개월 동안 시제품개발 (워킹목업, 금형)을 통해 해당기업별 상품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디자인개발에 이어 시제품개발까지 지원하여 제품디자인 품질향상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강화로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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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