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 2012 성황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지난 5일 서울 삼섬동 코엑스에서 델(Dell)과 공동 주최한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 2012’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는 엔비디아와 델이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그래픽스포럼이 주관한 미래 지향 컨퍼런스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그래픽스 업계 최신 동향을 조망하고자 올해 최초로 기획됐다. ‘Beyond Graphics!’라는 주제 하에 3D, 가상화, 클라우드 관련 우수 솔루션 및 실무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 올해 행사에는 주요 IT 기업을 비롯한 업체, 학계 및 매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캐드(CAD), DCC, 클라우드, 쿠다(CUDA) 및 특수 솔루션 등 총 4개 트랙으로 진행되었으며, 엔비디아는 설계와 시뮬레이션을 동시에 실현시켜 작업 효율을 크게 높여주는 하이브리드 GPU 기술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제작사인 ㈜오콘의 김일호 대표이사가 뽀로로의 창작과정과 브랜드가치 창출 전략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으며, 이외에도 델(Dell) 워크스테이션 사업부 총괄 이프레인 로비라(Efrain Rovira) 부사장,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 민양기 사무국장 등 업계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노하우를 전달했다.

엔비디아 이용덕 지사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기업과 학계, 정부 부처의 협력 덕에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 행사의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매해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비디아는 이번 행사 개최 기념으로 엔비디아 솔루션 유저 대상 그래픽 콘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날 발표한 우승자 2인에게 오는 5월 美 세너제이(San Jose)에서 개최되는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 2012는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HCI학회, KCGS학회, 코엑스(COEX), 바코(BARCO) 등의 후원과, VM웨어(VMWare), 마이크로소프트웨어(Microsoftware), 시트릭스(Citrix), 어도비(Adobe) 등의 협찬 하에 개최됐다.

웹사이트: http://www.nvi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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