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 임직원 자원봉사 확대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SH공사가 자원봉사 활동을 강화한다. SH공사는 이달부터 매월 첫째와 셋째 주 토요일을 ‘임직원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고 사회복지관과 노인요양센터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SH공사 임직원은 7일(토) ‘삼동소년촌’(마포구 상암동 소재)을 찾아 기증품을 전달한 뒤 원생을 보살피고 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SH공사는 지난 2005년부터 송파노인요양센터와 삼동소년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지만, 올해부터는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다니엘복지원’을 추가해 활동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매월 1회 이상 SH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내 노인정을 방문, 환경을 정비하고 어르신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있다.

이용덕 고객지원본부장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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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SH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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