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여행경보단계 상향 조정
※ 말리는 그간 북부만 여행경보 3단계 지역이었으나, 쿠데타 발생 이후 치안이 악화되어 외교부는 3.23부로 수도 바마코 지역 및 Kayes, Koulikoro, Segou, Sikasso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단계 2단계(‘여행자제’)로 신규 지정하였고, 금번에 다시 말리 전역에 대해 3단계로 상향 조정하였음.
- 말리 체류 우리국민은 3.23기준 68명에서 4.6기준 19명으로 파악됨
※ 권고사항 : 여행경보 2단계(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필요성 신중 검토)/ 여행경보 3단계(긴급한 용무가 아닌한 귀국, 가급적 여행 취소·연기)
상기를 감안, 아프리카 말리에 체류 중이거나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한 귀국하거나,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줄 것을 권고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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