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11년도 이자보상배율 현황
< 분석기준 >
조사대상 :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68개사 중 616개사
- 금융업, 결산기 변경사, 분할합병, 신규상장 등으로 실적비교가 불가능한 52개사 제외
- 실적은 2011년 개별 및 별도재무제표 실적 기준
※ 이자보상배율(배) = 영업이익 ÷ 이자비용 (영업이익은 회사제시 영업이익 기준)
- 이자보상배율 :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금융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배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이 좋음을 의미
< 분석내용 >
2011년 이자비용은 총 13조 9,735억원(1사당 평균 227억원)으로 전년동기 13조 8,608억원(1사당 평균 225억원) 대비 0.81% 증가
- 이자비용 : 13조 8,608억원 → 13조 9,735억원 (1,127억원, 0.81%증가)
→ ‘10년 대비 금리수준이 낮아졌음에도 사채발행 등 외부차입의 증가로 이자비용 소폭 증가
이자비용의 증가와 영업이익의 감소로 이자보상배율(4.67배)은 전년(5.51배) 보다 0.84배p 감소
- 영업이익 : 76조 3,692억원 → 65조 2,180억원 (11조 1,512억원, 14.6% 감소)
→ 영업이익 1,000원 중 이자비용으로 214원 지출(전년 동기 181원 지출)
이자보상배율이 1이상인 회사는 467개사(전체의 75.81%)로 전년의 509개사보다 42개사 감소
이자비용이 “0”인 무차입사는 25개사(전체의 4.06%)
- 전년 30개사(전체의 4.87%)에 비해 5개사 감소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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