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설비 안전 확보 위해 전국 시설물 일제점검 시행

- 송전철탑 41,151기, 전주 8,478천기 등 전체 전력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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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코스피 015760
2012-04-08 10:11
서울--(뉴스와이어)--KEPCO(사장 김중겸)는 최근 보령 화력발전소 화재사고와 고리 원전 1호기 고장 등 에너지시설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설비점검 Task Force팀’을 발족하고, 대대적인 전국 전력설비 일제점검에 나섰음.

이를 위해 송전, 변전, 배전, 토목·건축 분야 등 4개 분야별 점검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였음. 우기와 하계 전력피크 상승시기 이전인 5월말까지 모든 점검을 완료할 예정임.

특히, 노후설비에 대한 안전진단을 3월 29부터 4월 15일까지 1단계로 긴급점검을 시행하여 전력설비에 대한 대국민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며, 1단계 노후설비 점검완료 후에 5월말까지 2단계 설비점검을 시행할 계획임.

이번 점검은 한국전력 전체 전력설비에 대하여 이루어지며 거의 전 직원을 동원하여 2개월간 전국적으로 동시에 이루어짐. 점검결과 보완조치가 필요한 개소에 대하여는 즉각적인 시정조치와 함께 결과 분석을 통해 전체 보강계획을 함께 마련 할 계획임. 아울러 선진화된 점검 매뉴얼도 확립해 나갈 것임.

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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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품질경영실 기자재시공품질팀
서강윤 차장
3456-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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