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암사정수사업소 PACS 과다유출 은폐 의혹' 기사 관련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보도해명

□ 보도내용
○ 보도일시 : 2005. 6. 28~29(수)
○ 보도기관 : 시민일보 3면, 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보도자료6월28일), Break News
○ 제 목 : 서울 수돗물 “안전” 못 믿어
- 민노당 서울시당 제기 암사정수사업소 PACS 과다유출 은폐 의혹

○ 내 용

1. 암사정수사업소가 정수약품 과다유출후 이를 상수도사업본부나 주변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은폐하려 했다.

2. 한강변을 지나던 시민이 정수사업소 배수관을 통해 나오는 물에서 거품이 이상 발생하는 것을 보고 암사정수사업소와 한강관리사무소에 신고했으나 이에 대한 적절한 답을 듣지 못함

3. 한강에 방류한 물의 탁도가 2.3NTU로 상당한 오염도를 보인점과 7톤 가량의 물을 정수과정을 통하지 않고 한강에 방류한점은 명백한 수질사고임.

4. 수질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도록 하고 있으나 이를 시행치 않고 “정수장 수돗물 오염사고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아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했던 의혹을 사고 있다.

5. 침전지의 오염된 물이 그대로 정수지로 이동해 일반가정집에 유입되었을 가능성 추정

6. 오니처리장 민간위탁에 대해 득보다 실이 많은 것이라고 지적하며 민간위탁을 통해 인건비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나 수질사고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 해명내용

“암사정수장 방류수에 의한 거품, 수질오염 사고 아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민노당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응집제 과량 투여된 물 배출하면서 거품발생’에 대해

○ 사고의 경위는 이렇다. 수돗물 정수는 원수 속의 이물질을 입자덩어리로 뭉쳐 가라앉히고, 이물질이 제거된 물을 다시 한번 여과하여 최종 염소소독 후 수요가에 보내는 과정이다. 이 과정 중 이물질을 뭉치게 하는 응집제 약품이 배관연결부위 이탈로 인해 과량 투입됐고 이를 복구하면서 장시간 생산중단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요가에 영향이 없도록 조속히 침전상징수를 배출수 처리장으로 이송, 배출하면서 거품이 발생한 것이다.

○ 암사정수장은 한강과의 표고차가 약 32m로 낙차가 커 평소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방류 시에도 거품발생 현상이 있었던 곳이다. 하지만 사고 당일은 응집제가 함유된 물이 일시에 다량 방류됨에 따라 거품발생이 더 많이 발생한 것이다.

‘주민공지제’ 에 적용 안돼

○ 민노당 측은 환경부 ‘정수장 내 오염물질 유입시 행동요령’하의 주민공지를 통한 해당 사실을 시민에게 알리지 않은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공지제는 원수 또는 수돗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오염사고 발생 시 주민에게 알리는 제도로서 원수 또는 수돗물 수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중간 과정의 사소한 문제로 이번 사안은 해당되지 않는다.

○ 또 본부 자체적으로 마련한 ‘정수장 수질사고대비지침서’에 명시된 보고서를 즉각 작성하지 않은 데 대해 정수장 관계자는 “보고서 작성보다 사후 수습이 우선”이었다며 수습 과정에서 누락됐다는 점을 인정했다.

‘응집제, 수질에 전혀 영향 없어’

○ 그러나 응집제에 의한 거품과 배출된 물은 한강수계 수질에 전혀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응집제(PACS 17%)의 주성분인 산화알루미늄량(Al2O3)은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중금속이 아니며, 오히려 한강 미세탁질의 응집침전 작용을 촉진하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 또한 민노당에서 주장하는 배출수의 탁도(당시 2.3NTU)는 한강 원수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 수돗물 탁도로 일반적인 한강 원수(2.5NTU)보다 오히려 깨끗한 수준이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임”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경우가 수질오염 사고는 아님에도 철저한 정수처리 관리를 산하 취·정수장에 지시했고 향후 수질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환경부 또는 내부 지침에 해당하지 않는 경미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오해가 없도록 즉각적으로 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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