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ELS 발행금액 분기 사상 최대

- 발행금액 13조 1,384억원, 상환금액 8조 9,791억원

서울--(뉴스와이어)--1. ’12년 1분기 ELS 발행금액, 직전분기 대비 72.8% 증가

’12년 1분기 ELS(주가연계증권) 발행액은 직전분기 대비 72.8% 증가한 13조 1,384억원을 기록함

ELS 발행규모는 분기별 발행량 중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11년 2분기에 10조원을 넘어선 이후 13조원을 돌파하였음. 이는 주가지수 횡보에 따른 ELS의 원금손실 위험도 감소와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률 제시, 신상품 출시(월지급식, 에어백ELS 등) 등에 기인한 것으로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에어백ELS :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조기상환결정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시키면 ‘에어백’을 적립하여 만기에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도 적립된 에어백 수만큼 보너스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

2. 공모발행 41.9%, 사모발행 58.1%

ELS 공모발행액은 5조 5,013억원으로 41.9%를 차지했고, 사모발행은 7조 6,371억원으로 58.1%를 차지했음

3. 원금 비보전 ELS가 75.6% 차지

1분기 원금보전형태별 ELS 발행액은 원금비보전형이 9조 9,353억원으로 75.6%, 전액보전형은 3조 1,914억원으로 24.3%을 차지함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한 후 횡보를 보임에 따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원금비보전ELS에 대해 투자자의 선호가 집중되어 크게 175.9%나 증가한데 반해 전액보전ELS는 직전분기보다 19.8% 감소를 보임

4.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82.2% 차지

기초자산별 발행실적을 살펴보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전체발행금액의 82.2%를 차지했으며,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16.4%를 차지했음

지수형 비중이 전년동기(’11년 1분기)에는 61%, 직전분기(’11. 4분기)에는 87%로 높으나 직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함

5. 증권회사별 ELS 발행규모

증권회사별 ELS 발행규모는 대우증권이 1조 9,743억원으로 점유율 15.0%를 차지했으며,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이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함

6. 상환금액은 8조 9,791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14.2% 증가

ELS 상환액은 8조 9,791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14.2% 증가를 보였음. 이는 주가상승에 따른 조기상환 조건 달성에 기인함

상환유형별로는 조기상환이 6조 267억원으로 67.1%, 만기상환은 2조 6,133억원으로 29.1%를 차지했음

웹사이트: http://www.k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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