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쏟아지는 스튜어디스 채용, 합격 포인트는?
- 올해 스튜어디스 채용시장 활발하게 진행 중
올해 초 대한항공 국제선/국내선 신입 스튜어디스 채용에 이어, 4월 12일까지 아시아나 국제선 스튜어디스의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외국항공사의 채용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쏟아지는 스튜어디스 채용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우선, 자신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이라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면접관과 마주하는 장면, 그리고 그 면접관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 가에 대한 것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그 사람이 말하는 내용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판단을 할까?
유명한 심리학 박사 앨버트 메러비안의 연구에 따르면 의사소통에서 언어는 7%밖에 차지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서로 대화하는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 상대방에게 내용을 이해시키는데 있어서 목소리는 38%, 바디 랭귀지는 55%의 영향을 끼치지만, 말하는 내용 자체는 겨우 7%의 비중밖에 차지하지 않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위의 내용을 면접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까?
면접은 면접관과 구직자간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뤄진다. 이 때, 구직자가 아무리 유창한 말로 자신을 어필하려 노력한다 하더라도, 그의 목소리, 표정, 바디랭귀지가 주는 전체적인 이미지 자체가 회사와 어울리지 않는다면 면접관에게 점수를 얻기 힘들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일치하는 목소리 톤과 바디랭귀지를 효과적으로 구사하여, 그 회사가 원하는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음이 따뜻한 스튜어디스의 채용을 원하는 항공사에서 면접을 볼 때 자신을 효과적으로 어필하기 위해서는 보다 따뜻한 미소와 부드러운 말투, 그리고 자신의 따뜻한 인성을 알릴 수 있는 에피소드 위주의 자기소개 또는 답변을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감 있는 스튜어디스 채용을 원하는 항공사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톤의 자신감 있는 말투와 표정, 눈빛, 그리고 이에 걸맞은 답변의 조합이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면접의 시작부터 끝까지 자신이 연출하는 이미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세세한 코칭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교정이 필수라 할 수 있다.
서울여대 인재개발 아카데미의 CYD(Catch Your Dream) 승무원 양성과정에서는 10년~18년 이상의 항공사 승무원의 경력과 강의 경력을 갖춘 전임 교수진이 직접적인 면접 대비 학습과 실전 면접 및 피드백 및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항공사 면접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합격에 이를 수 있는 실전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여대 인재개발 아카데미의 CYD(Catch your Dream) 승무원 양성과정은 2012년 5월 4일 오후 3시, 저녁 7시, 5월 12일 오후 1시에 서울여대 대학로캠퍼스(종로구 명륜동 소재)에서 운영된다. 과정을 이수하면 서울여대 총장명의의 과정수료증과 각 항공사 공채 특강 및 모의 면접 무료 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승무원 양성과정 관련 각종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서울여대 승무원 양성과정에 대한 세부내용이나 접수는 서울여대 인재개발아카데미 (www.swuhrd.com)에서 가능하며 전화문의(02-970-7944)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에이블앤컴퍼니 개요
에이블앤컴퍼니는 승무원 양성과정을 실시하는 교육기관입니다. 자사는 비행경력과 강의경력이 10~18년 이상인 최고의 교수진과 최적화된 교육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철저한 실전위주의 교육을 진행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cydflight
4/21 오픈세미나 안내: http://onoffmix.com/event/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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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D 승무원 양성과정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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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6일 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