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영선 위원장, 최대 경합지역인 서울 중랑을 박홍근 후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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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후보사무소
2012-04-09 13:35
서울--(뉴스와이어)--선거일을 코앞에 두고 서울에서 오차범위의 접전을 펼치고 있는 중랑을 지역을 찾는 민주통합당 간판급 정치인들이 늘고 있다. 7일 한명숙 대표가 다녀간 이후로 9일(월)에는 박영선 MB새누리당심판위원장이 중랑을 지역을 찾았다.

오후 12시 10분경에 도착한 박영선 MB새누리당심판위원장은 중랑구의 대표적인 민생현장인 우림시장앞 사거리에서 박홍근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선 위원장은 “4년 내내 국민 뒷조사를 하는 정권, 내곡동 사저 땅이 자기 것인 줄 아는 정권에 우리 국민들은 지치고 힘들어 하고 있다”며 “이명박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바뀐다. 반드시 박홍근 후보를 뽑아 이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앞선 연설에서 박홍근 후보는 “남은 48시간을 쉼없이 현장을 누비며 유권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할 것”이라며 “야권이 분열하면 좋아하는 것은 이명박정권과 새누리당”이라고 말하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힘찬 연설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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